한현민의 뒤를 이어 주목받고 있는 10대 혼혈모델 배유진이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가수 김창렬 아들 김주환, 아역배우 김수정, 변진섭 아들 변재준, 고교 1학년 모델 배유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17세 고교 1학년 배유진은 "사람 많은 곳에서 멀리서도 뛰어오셔서 사진 찍자고 하시는 분도 있고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귀엽고 예쁜 사진을 올려주거나 스크랩해주시는 분들도 많다"며 뿌듯해했다.
배유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리 길이만 120cm에 달하는 완벽한 몸매와 성숙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집에서 옷을 입어본 뒤 스타일이 살지를 않아서 속상한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어머니로부터 “너는 청소년이야.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거든”이란 직설화법에 뾰루퉁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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