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가 남편 에릭의 프러포즈를 언급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팀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가 출연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나혜미는 이날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나혜미는 신화 에릭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에릭과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자가 왔다”라며 “처음에 신화의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첫 만남만큼이나 엉뚱한(?) 프러포즈에 대한 고백도 전해졌다. 나혜미는 ”결혼 한 달전에 함께 갔던 여행에서 사소한 걸로 다툰 이후,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라며 “알고 보니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프러포즈 준비를 했더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에릭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까지 가감없이 공개해 ‘부러움 1순위’에 등극했다는 후문. 나혜미가 직접 밝히는 남편 에릭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는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3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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