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코빅'에 출격한다.

오늘(27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23년 2쿼터 9라운드가 펼쳐지며 이채원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이채연은 ‘술꾼 동네 여자들’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등산객으로 변신, 이은형, 이은지, 전수희와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껏 보지 못한 유쾌한 개그감을 자랑하는가 하면 폭풍애교 퍼포먼스와 화려한 댄스마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2쿼터 후반부에 접어든 ‘코빅’은 웃음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갈라SHOW’가 굳건히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나의 장사일지’, ‘진호야 놀자’, ‘양아치가 사랑할 때’ 역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갈라SHOW’의 이국주는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커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폭풍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1위 사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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