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보였다.

주헌은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먼저 주헌은 MC를 맡고 있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프리덤’ 무대와 함께 수록곡 ‘진화 (Evolution)’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주헌은 “‘프리덤’은 자유를 갈망하는 어떤 소년을 다룬 곡인데, 변주가 많이 되어서 놀라시는 분들도 많다. 트랙 자체와 제 감정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주헌은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프리덤’ 챌린지를 선보이며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진화’ 무대를 선보인 주헌은 카리스마가 담긴 눈빛과 함께 록스타로 변신해 보컬 능력을 증명했다. 또한 ‘프리덤’ 무대를 통해서는 자유를 갈망하는 소년의 감정을 랩과 보컬,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프리덤’은 이번주 방송된 음악 방송들을 강타했다.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주헌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특히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응원을 왔고, ‘인기가요’에서는 MC 형원이 주헌을 위해 꽃목걸이를 선물하며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또한 주헌은 JTBC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 ‘K-909’를 통해 ‘신인 주헌’의 모습을 보였다. 데뷔 전 몬스타엑스 멤버가 되기 위한 과정을 담은 ‘노머시(NO.MERCY)’ 출연 당시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주헌은 수록곡 ‘하이프 에너지(HYPE ENERGY)’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주헌의 진면목에 가수 보아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남자”라고 극찬했다.

첫 솔로 앨범 ‘라이트’를 발매하며 ‘주헌이 곧 장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주헌은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JTBC ‘K-909’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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