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장충고의 호수비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는 박용택이 2023시즌 첫 장타를 기록했다.

사진=JTBC
사진=JTBC

박용택은 안타를 치며 1루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장충고는 “오늘 왜 이렇게 잘 쳐”라며 1차전과 사뭇 달라진 최강 몬스터즈의 기세에 당황하는 모습이 보였다.

장충고 감독은 “괜히 박용택이냐”라며 “비장하다 비장해”라며 박용택의 기세에 당황했다. 하지만 방심할 틈도 없이 다음 주자 정의윤이 길게 공을 뽑았다.

누가 봐도 장타에 방향도 좋았지만 장충고 중견수 한승현이 나타나 이를 받아내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