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쇼 '미스터쇼'가 2018 시즌 캐스트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오직 여성관객만' 입장 가능한 공연 '미스터쇼'는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로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미스터쇼'의 또 다른 재미는 '파워풀', '스윗', '젠틀', '섹시' 등 서로 다른 매력의 '미스터'가 선보이는 퍼포먼스에 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8명의 미스터들 중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상형을 찾게 된다. 여기에 'SHOW MC'의 유쾌한 진행은 관객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 매회 다른 공연을 완성한다.

2018 시즌 '미스터' 역할은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최용진, 노진욱, 이선, 주재만, 선인호, 박도경 배우와 함께 김사홍, 정윤호, 김진우, 김성재, 나상현 배우가 새롭게 참여한다.

또한, 미스터들과 함께 공연을 유쾌하게 이끄는 SHOW MC역할로 베테랑인 문용현과 신규 MC 손웅 배우가 합류해 또 다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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