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 미국 친구들에게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농구 선수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세 번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 친구들은 파란색 유니폼을 맞춰 입고 밖으로 나섰다. 이들이 입은 옷은 이동준이 선물한 것으로 각각 그들의 등판엔 한국어로 브라이언, 윌리엄, 로버트라고 이름이 쓰여 있었다. 이는 이동준이 첫째 날 친구들을 만나 유니폼을 선물했다.
이동준은 친구들에게 "우리 다 농구 덕분에 알게 됐잖아. 그래서 스포츠랑 관련된 걸 찾고 있었다. 내가 다 고른 것"이라며 "한국어로 이름이 적혀 있다"고 말했다.
이동준은 스튜디오에서 "원래는 농구 유니폼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야구 유니폼이 천이 되게 시원해 보여서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친구들은 모두 기뻐하며 "완전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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