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가 브라운관, 스크린에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했다.

지난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사진=엘투피코퍼레이션(L2P))

신화의 멤버 에릭과 결혼한 지 1년차에 접어든 나혜미의 예능이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간 매체 활동이 많지 않았지만 나혜미는 벌써 데뷔 18년차의 배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한 후 나혜미는 연기는 물론 모델을 겸하며 바쁘게 달려왔다.

특히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낯을 가리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MC들의 질문에 침착하게 대답을 이어나가는 포착됐다. 더불어 에릭과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렇게 예능 출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나혜미가 브라운관, 스크린에 이어 광고계까지 점령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나혜미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기업인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뮤즈로 활동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혜미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추구하는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나혜미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혜미는 특유의 분위기과 이미지를 살려 피부 최적의 온도인 31도씨를 연구하는 피부과학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31°C SKIN LOVE FACE-MIST’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편, 나혜미가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며, 배우 최정원과 워맨스를 예고한 첫 주연 영화 ‘식당 하나’(감독 최낙희)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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