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EK가 '쇼미더머니777' 래퍼 평가전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래퍼 평가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의 첫 주자는 EK였다. 그는 '2018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넥스트로 선정된 루키다.

그의 예선 심사를 봤던 코드 쿤스트는 "심사 본 참가자 중 제일 충격적"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딥플로우 역시 "원픽이다"며 눈독을 들였다.

EK는 'Neal Beat'이라는 랩을 하며 무대에서 끼를 발휘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100만원, 300만원, 350만원 등의 파이트머니를 배팅했다. EK의 최종 파인트머니 총액은 800만원이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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