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기가 파이트머니 쟁탈전에서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777)'에서는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날 쿠기는 제네 더 질라, 릴타치와 파이트머니 쟁탈전을 벌였다.

쿠기는 연습을 할 때부터 긴장을 하면서 화장실을 들락날락 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세 사람은 모두의 박수를 받는 무대를 완성, 심사위원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멋진 무대에 "새로운 리믹스"라는 말까지 나왔다.

더 콰이엇은 "쿠기는 우리과 함께 갑시다"라고 쿠기에게 합격 판정을 내렸다.

이로서 쿠기는 파이트머니 1030만원을 가져가게 됐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777)'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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