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인 시계 브랜드에서 신제품 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혹에 나서고 있다. 부쩍 늘어난 아웃도어 활동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하거니와 분위기 있는 가을색을 담은 제품도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사진=캐터필라 제공

캐터필라 시계에서 아웃도어, 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을 위한 다이버 워치 '쇼크 다이버‘를 출시했다. 캐터필라 쇼크 라인 중 하나로 견고하고 세련된 케이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대 2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스크류 타입의 용두로 제작되어 수상 활동에 용이하다. 또한 인덱스와 핸즈에 야광 기능을 더해 야간 활동 시에도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유연한 실리콘 밴드를 적용해 손목의 많은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타일과 함께 기능성까지 갖춰 레저, 운동 활동은 물론 캠핑룩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이나 후드 티셔츠와 매치하면 보다 스포티한 매력을 가미할 수 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Gc워치 제공

유러피안 감성의 Gc워치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이드 인 프랑스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랑스의 역사적인 시계 생산 중심지 브장송의 아틀리에에서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감성이 더해져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성을 위한 ‘Gc 케이블 포스’ 컬렉션은 시크한 블랙 다이얼과 골드 컬러 조합으로 남성적인 느낌에 세련된 멋을 더했다. 또 여성용 시계인 ‘Gc 레이디다이버’ 컬렉션은 블랙에는 실버 컬러, 블루에는 골드 컬러를 조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에테르노 제공

이탈리아 친환경 나무시계 브랜드 에테르노가 가을을 맞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계절에 어울리는 브라운과 버건디 색상으로 구성된 피닉스 라인부터 크로노 라인, 선라이즈 라인까지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준비됐다. 특히 베스트 모델인 피닉스 라인의 브라운컬러 제품은 호두나무를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선사하며, 저자극으로 알러지가 발생하지 않아 남녀노소 착용 가능하다.

이외 커플시계, 남자시계, 여자시계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어 기념일 선물을 준비하는 커플들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할인 프로모션은 에테르노 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거래처 타임메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바쿠 제공

심플하고 감각적인 덴마크 시계 브랜드 오바쿠는 주얼리 뱅글 라인을 론칭해 여성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제품은 엔소 라인 2종과 리프 라인 2종이다. 리프 라인의 실버 뱅글은 밝은 컬러에 나뭇잎을 형상화한 디테일이 더해져 유니크한 무드를 더했다. 엔소의 로즈골드 뱅글은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판매처인 타임메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