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가 누적관객수 232만을 돌파하며 8월 개봉 외화 중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15일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 ‘서치’(감독 아니쉬 차간티)가 누적 관객수 2,329,598명을 기록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하루 동안 ‘서치’가 219,846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맘마미아!2’의 누적관객수 2,273,753명을 넘어서게 됐다.

이처럼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치’는 추석 연휴 극장가 대전까지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치’의 이같은 흥행에는 입소문이 톡톡히 한 몫을 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호평이 쏟아지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것.

(사진=영화 '서치' 스틸컷)

장기 흥행이 예상되는 영화 ‘서치’는 추석 극장가에도 최대 복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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