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가 김종민의 첫 데이트 상대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김종민의 첫 소개팅 상대 황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김종민은 이날 첫 소개팅 상대로 황미나를 만났다. 김종민은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박물관을 데이트 장소로 선택했다. 어린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는 김종민 덕에 조금 정신이 없었지만 황미나는 침착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황미나는 혹시나 김종민에게 “(박물관 데이트가) 좋아요, 색달라요”라며 “저도 학교 다닐 때나 와본 데라서”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다소 어색한 분위기에 김종민은 “첫 만남에 뭐 민망한 건 (당연하다)”라고 웃어보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정작 달아오른건 스튜디오였다.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초집중 모드로 관찰하며 발걸음 하나하나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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