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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마동석X김새론, ‘이웃사람’ 이어 6년만의 스릴러 케미

범죄스릴러 ‘이웃사람’(2012)으로 호흡을 맞췄던 ‘흥행 대세’ 마동석과 ‘천재 아역’ 김새론이 6년 만에 다시금 스릴러 ‘동네사람들’로 더욱 쫀득해진 케미를 이룬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동네사람들’(감독 임진순)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좇는 이야기다.

16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기철이 불의를 참지 못하고 사고 친 뒤 평온한 시골마을의 기간제 교사로 부임해 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짧은 스포츠머리에 험상궂은 인상을 한 기철은 손에 쥐고 있는 파일 속 사라진 여고생을 찾기 위해 유진(김새론)에게 행방을 묻지만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누가 수연이를 찾아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이 마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기철이 여고생 실종사건을 외면하는 동네사람들에게 무언가 알 수 없는 비밀이 있음을 감지하고 이를 해결하다가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늦은 밤 어두운 둑길을 걸어가는 유진의 뒤로 수상한 차 한 대가 헤드라이트를 비추며 곧이어 그녀를 덮치는 마지막 장면은 스릴감을 고조시킨다.

단서를 찾아다니며 물불 가리지 않고 자신의 앞을 막는 건 모두 부숴버리는 기철의 모습은 ‘이웃사람’ 당시 연쇄살인마를 향해 시원하게 주먹을 날리던 안혁모(마동석)를 연상케 하며 기대지수를 높인다. 더불어 변두리 허름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실종살인사건을 다룬 ‘이웃사람’에서 여중생 수연, 여선 1인2역을 했던 김새론은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숙녀의 모습이라 극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역동적인 에너지로 흥행을 주도하는 마동석과 눈을 뗄 수 없는 감정연기를 펼칠 김새론의 범상치 않은 조합에 이상엽 진선규 장광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한다.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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