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기온이 쌀살해지면서 전기요 제품이 슬슬 등장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된다고 하니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전기요의 따뜻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선뜻 구입하기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전자파로 인한 ‘건강’과 과열로 인한 ‘안전’에 대한 우려 탓이다.

 

사진=게이트비젼 제공

이런 걱정을 씻어줄 제품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은 특허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이 탑재돼 인텔리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전원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 사용자가 편안한 수면을 유지하도록 돕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두꺼운 전자매트나 온수매트보다 가볍고 얇아 매트리스의 편안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나 수면습관에도 적당하다. 물세탁도 가능하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이 되지 않는다.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과 컬러라 인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하다.

‘클래식’ 시리즈는 이메텍의 스테디셀러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실수로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하더라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화재 위험이 없으며 과열 및 누전 시에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전하다. 2인용 사이즈는 좌우분리난방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온도 조절기와 전기요 본체를 분리할 수 있어 손빨래 후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곰패턴 1인용 제품

신제품 ‘인텔리히팅 부스터’ 시리즈는 온도조절기로 설정 온도를 6단계로 세분화시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 모드 사용 시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하는 부스터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5중구조 열선이 내부 열선과 외부열선의 이중히팅 구조로 전자기파 발생을 제어해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에서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 또한 이메텍만의 특허 안전 시스템인 EESS(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을 적용해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며 원하는 시간에 맞게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다.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1인용 제품은 새로이 독립한 친구나 이미 나홀로족의 집들이 선물로 제격이며, 2인용의 경우 좌우 분리난방이 가능해 잠자리 온도가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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