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만남 중계방송 채널 시청률이 총합 22.3%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영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9월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해 김정은 위원장 부부의 영접을 받는 장면이 전국민에게 TV로 실시간 생중계 방송됐다.

TNMS 빅데이터 셋탑기반 실시간 시청률 데이터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김정은과 첫 악수를 하는 순간 (10시 9분) KBS 1TV를 비롯한 지상파, 종편, YTN 그리고 연합뉴스등을 포함한 중계방송 채널 시청률 합은 22.3%였다.

지난 4월 27일 북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와 문재인 대통령과 첫 악수를 하는 순간 (9시 29분) 당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시청률 합 25.5% 보다 3.2% 포인트 낮았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 정상 회담을 위해 서울 공항을 떠나기 위해 전용기에 탑승 했을때 (8시 38분)시청률은 24.2% 였다.

TNMS는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시청률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CJ헬로 전체가입자 420만명 중 실시간 리얼타임 시청기록 수집이 가능한 가입자 전국 250만명을 대상으로 셋탑박스 기반 시청률을 집계했다. 가구에서 TV를 시청한 시청 기록 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 일반 사업장등 가구 밖에서 TV를 시청한 시청기록이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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