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데뷔 12년 만에 첫 팬미팅 자리를 가진다.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박민영 팬미팅 ‘마이 데이’(My Day)를 연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박민영은 코믹과 로맨틱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에서 착용하는 옷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평소에도 팬사람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박민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풍부한 이벤트를 선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박민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에 기분 좋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자 남다른 열의로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