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위플래쉬’ 등 내놓는 작품마다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영화 ‘퍼스트맨’으로 컴백한다.

  

사진=데이미안 셔젤

전세계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천재 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퍼스트맨’을 전두지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라라랜드’와 ‘위플래쉬’로 뛰어난 연출과 영리한 음악 활용을 선보이며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전세계 내로라하는 유수 영화제에서 주요 상을 모두 석권하는 신화를 달성했다.

이렇게 단 두 편의 전작만으로도 자신만의 확고한 입지를 굳힌 그가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진 ‘퍼스트맨’의 메가폰을 잡아 오직 데이미언 셔젤만이 선보일 수 있는 경이로운 연출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전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영화 ‘퍼스트맨’으로 인류 사상 최초 달 착륙에 성공한 인물의 도전을 그려낸 만큼 보다 더 과감한 연출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케일을 선보이며 영화 사상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는 음악 영화에 이어 우주까지 완벽하게 아우르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걸출한 역작이 탄생할 것을 예고케 하는 대목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왼쪽), 알폰소 쿠아론(오른쪽)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이같은 행보는 천재감독으로 정평나 있는 감독들의 우주영화 흥행 평행이론에도 힘을 실어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함께 국내 유일 천만 돌파 우주 영화 흥행작 ‘인터스텔라’(2014)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32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그래비티’(2013)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 역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뛰어난 연출력으로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는 감독들로 우주 배경 영화로 본인들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시금 인정받은 바, 데이미언 셔젤 감독 역시 이들을 이어 우주 영화 흥행 바톤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 작품들 모두 가을에 개봉한 이력까지 있어 ‘퍼스트맨’ 역시 새로운 흥행 평행이론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세 명의 천재 감독들. 이 중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이번 ‘퍼스트맨’을 통해 ‘인터스텔라’와 ‘그래비티’를 이어 모두를 감탄케 할 우주영화의 새로운 연출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으로 10월 IMAX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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