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아직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고향집 방문 후 짧은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내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며 명절 피로를 날려보자.

인터파크투어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호캉스 패키지를 비롯한 전국 지역별 인기 국내숙박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스파 기획상품을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지역별 인기 숙박 상품 '추석 한정 패키지'

사진=인터파크투어

우선 '9~10월 달연휴 기획전'을 통해 추석을 비롯한 전국 가을 국내숙박 상품을 특가에 준비했다. 특히 추석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이 더해지는 숙박 패키지 준비해 보다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게 했다.

대표 상품은 주말을 포함한 연휴기간(9/22~26일) 숙박 특가로 준비한 △라마다서울호텔(7만910원~), 올 9월 신규 오픈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8만원~), 단독 특가로 준비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9만9180원~), 전 객실 오션뷰 △여수 히든베이호텔(12만6080원~), 가성비 뛰어난 △밸류호텔 부산(5만4550원~) 등이 있다.

패키지 상품으로는 와이너리·키즈플레이·아쿠아리움 이용권 구성이 있는 △르 메르디앙 서울(17만2500원~), 조식부터 사우나·영화티켓까지 모두 제공하는 △노보텔앰배서더 대구(18만5370원~), 경주월드 입장권을 제공하는 △The-K 호텔 경주(7만340원부터~), 석식 BBQ를 포함한 △제주 토스카나 호텔(13만6370원~) 등 다양하다.

아울러 본 기획전을 통해 국내 숙박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10일까지다.

 

◇명절 피로 날려줄 스파 상품 할인 판매

사진=인터파크투어

명절 연휴 귀경길 운전 혹은 차례상 준비로 피로가 쌓인 부모님을 위해 스파 코스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인터파크투어가 스파상품을 최대 39% 할인 판매하는 '명절엔 피로해, 스파가 필요해' 기획전도 준비했다.

서울 호텔 스파 상품으로는 도심 전망을 감상하며 테라피스트 테크닉을 체험 가능한 △쉐라톤스파(17만7100원~), 전문적인 치료와 스파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인스파(16만5000원~),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35만7000원부터~), △수 스파(14만3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제주에 위치한 풀빌라에 있는 프랑스 스파 브랜드 △생크몽드 스파(14만7000원~), 제주 토스카나 호텔의 특별한 테라피 기법이 있는 △VT 스파(2인기준 43만9200원~) 등 다채롭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숙박사업부 정혜숙 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행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국내 프로모션을 준비, 특히 다양한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며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국내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는 편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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