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톱클래스’ 동방신기가 일본 새 앨범 ‘TOMORROW’(투모로우)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9일 일본에서 발표한 ‘TOMORROW’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함으로써 동방신기는 현지에서의 굳건한 위상과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신보에는 Jungle’(정글), ‘Showtime’(쇼타임), ‘Get going’(겟 고잉), ‘Yippie Ki Yay’(이피 카이 예이), ‘Make A Chance’(메이크 어 찬스), ‘Trigger’(트리거), ‘Electric Love’(일렉트릭 러브), ‘This is my love’(디스 이즈 마이 러브) 등 신곡 8곡과 한국 정규 8집 타이틀곡 ‘운명’의 일본어 버전, 싱글 발표곡 ‘Road’(로드), 새롭게 편곡한 ‘明日は来るから’(아스와쿠루카라/내일은 오니까), ‘Reboot’(리부트), ‘Begin’(비긴)까지총 13곡이 담겼다.

또한 동방신기는 오는 9월26~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12개 지역에서 총 32회에 걸쳐 아레나&돔 투어 ‘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를 개최, 다채로운 음악과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고품격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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