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새로운 도전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열광케 하고 있는 영화 ‘퍼스트맨’이 10월1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퍼스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닐(라이언 고슬링)의 비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위용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하늘로 솟구치며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아폴로 11호의 비주얼 역시 보는 이를 전율케 한다.

여기에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열 것이다’라는 카피는 10월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경이로운 체험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이제껏 본 적 없는 우주영화 마스터피스가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한편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퍼스트 예고편은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차원이 다른 극한의 우주 체험을 미리 선사한다. 달 착륙 임무에 도전하는 닐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당시 험난했던 과정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하며 압도적인 볼거리는 물론, 드라마틱하게 펼쳐질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우주선에 직접 탑승한 듯한 역동적인 연출부터 달 위에 서 있는 닐의 모습까지 휘몰아치는 예고편 후반부는 숨 막힐 듯한 긴장감과 강렬한 비주얼을 함께 전달하며 그간 경험하지 못한 체험의 신세계가 찾아올 것을 기대케 한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 체험을 선사할 ‘퍼스트맨’은 10월18일 IMAX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