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발생한 이호성 살인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0일 KBS 2TV ‘속보이는 TV’에서 이호성 살인사건이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호성 살인사건’은 지난 2008년 야구 선수 출신의 사업가 이호성이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과 그녀의 세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다.
이호성의 살인과 그 과정에 대한 증거는 많지만 정작 범인이 사망함에 따라 동기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사건이 현재까지 미궁에 빠져 있는 가운데 당시 이호성이 사업실패로 인한 부분이 지적됐다.
이호성은 웨딩홀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2005년 실내 스크린 경마장에 뛰어들었다 크게 실패했다.
사망 당시 이호성은 2명의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스타의 충격적인 살인사건에 세간이 떠들썩 했지만 결국 뚜렷하게 밝혀진 바 없이 미스터리만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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