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된 배우 제임스 딘의 상징이기도 하거니와 시대를 초월해 청춘의 아이코닉 패션 아이템은 단연 가죽 재킷과 데님팬츠다. 이스트 런던 감성의 영국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가 가을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바이커 재킷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바이커 포트레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클래식, 모던, 반항 혹은 섹시 등 그 어떤 모습과도 잘 어울리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바이커 재킷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현 시대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해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각 나라의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이커 재킷을 즐겨 입는 방식을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모델 이호정, 배우 김희정, 스타셰프 오스틴 강, 방송인 최희, 일러스트레이터 김세동 등이 참여했다.

레더 자켓을 통해 젊음, 자유 그리고 개성을 패션에 담아내기에 올세인츠의 바이커 재킷은 현재까지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올세인츠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세인츠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개성과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올 가을 주목해야 할 대표 레더 바이커 재킷으로 여성은 ‘발펀 바이커 재킷’ ‘달비 바이커 재킷’ ‘빌리 바이커 재킷’. 남성은 ‘윅 바이커 재킷’ ‘밀로 바이커 재킷’ ‘홀트 바이커 재킷’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올세인츠 매장에서는 ‘바이커 포트레이트’ 전개를 기념해 레더 바이커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만원 바우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한정 기간 진행한다.

 

사진=올세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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