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지석진이 벌칙에 당첨됐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배달' 후속 편이 공개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과 지석진을 20분 내로 찾아야 했다. 유재석-지석진과 나머지 여섯 명의 술래잡기였던 것.

이후 유재석과 지석진은 벌칙을 받지 않기 위해 방울 10개를 달고 20분 동안 멤버들을 피해 도망쳐야 했다. 이에 지석진은 자신이 방울 9개를 달고 유재석에게는 1개만 달게 했다. 한 명이라도 살아야 하기에 도박을 건 것이었다.

그러나 지석진은 1분 만에 검거, 유재석 역시 송지효의 육감으로 순식간에 검거됐다.

이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다음 주에 여행을 떠나게 됐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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