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의 탈세의혹을 폭로한 장본인이 살해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4일 홍콩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직 중국중앙CCTV 진행자 추이융위안이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폭로한 이후 그녀의 팬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이미 경찰에 10여차례 경찰에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추이융위안은 신변에 위협이 생길 경우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연예계 비밀을 다룬 자료를 폭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판빙빙과 그의 사이가 돌아선 것은 2003년 영화 ‘휴대폰’ 때문이다. 당시 영화는 인기 TV 앵커의 이중성을 소재로 했다. 이에 중국 내에서 CCTV의 앵커 추이융위안을 연상하게 한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영화가 흥행하자 추이융위안은 자신이 모독을 당했다고 날을 세웠다. 여기에 올해 ‘휴대폰2’ 촬영이 들어간다는 말이 나오자 추이융위안의 폭로전이 시작됐다.
당시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중국 세무 당국은 판빙빙에 대한 세무 조사를 시작했다.
관련기사
- ‘풀뜯소’ 송하윤X박나래, 한태웅 일상에 감탄 “평일엔 학업 주말엔 농사”
-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서울 6시간 20분…정체 25일 새벽 해소
- ‘안시성’ 개봉 6일만에 200만 돌파…‘광해’ 흥행 속도 앞질렀다
- ‘생활의달인’ 카스도스, 516년 역사 나가사키현 명물 "왕족만 먹던 고급음식"
- ‘나혼자’ 쌈디, 반신욕 맞춤형 욕조? 한혜진 “얼마냐” 관심
- ‘나혼자산다’ 정려원, 전기포트 비빔면 끓이기 “얼음이 생명”
- ‘나혼자’ 정려원, 파운데이션 유목민? “네 가지 섞어서 쓴다”
- 미야와키 사쿠·야부키 나코·혼다 히토미, 日활동 중단하고 아이즈원 전념 [공식]
- ‘가오갤’ ‘군함도’ ‘범죄도시’ ‘불한당’…한가위만큼 풍성한 추석특선영화
- ‘나혼자산다’ 정려원, 고양이 얄리 껌딱지 본능 “스코티쉬 폴드”
- ‘서울 평양’ 대동강호, 평양서 즐기는 횟감은? “용정어회”
-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 지극정성 간호…츤데레 면모 폭발
- ‘백일의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소유?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
- ‘러블리 호러블리’ 이기광, 황선희에 ‘특별한 눈’ 들켰다 “내가 보이니?”
-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희롱당하는 남지현 구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마”
- ‘판도라’ 김승우, 시사프로 MC 합격점...과열 순간 “오늘은 추석 한가위입니다”
-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딤섬 앞에서 중국어 대방출 “라오반, 이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