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5시간 10분이 소요된다.

그 외 각 지역에서 출발해 서울로 도착하는 경우 소요시간 목포 4시간, 광주 4시간 1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6분, 대전 2시간, 강릉 2시간 50분 등으로 예측됐다. 양양에서 남양주까지는 1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은 단축된다. 소요시간 부산 4시간 50분, 대구 3시간 16분, 광주 3시간 50분, 울산 4시간 1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이다.

이날 오후부터 시작된 귀경 정체는 오후 8시쯤부터 차차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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