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에서 GBB 두리가 여자 6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이 체육 대회를 펼쳤다.

이날 여자 60m 결승에는 GBB 두리, 드림캐쳐 유현과 수아, 우주소녀 은서, 헤이걸스 다은,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레이스에 올랐다.

금메달은 두리에게 돌아갔다. 그는 9초2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은메달은 9초68의 유현, 동메달은 9초81의 은서였다.

한편 당초 경기에서는 이나경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나경은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 두리의 레일로 몸이 기울어 실격 처리됐다.

 

사진=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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