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추석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는 배우 이영애가 출연해 행복한 일상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좀처럼 예능나들이가 많지 않은 이영애가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하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중에서도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 관심대상으로 떠올랐다.
정호영 회장은 서울고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거쳐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군수장비 네트워크 통신장비 특수 전자통신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 하는 업체다.
그러나 이런 화려한 이면보다 눈길을 끄는 건 정호영 회장의 동안외모다. 1951년생인 정호영 회장은 올해 68세다.
정호영 회장은 젊어 보이는 외모와 함께 여전히 어린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건강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가로채널’을 통해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들을 교육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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