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할 때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게다가 명절 음식은 전, 튀김, 갈비찜 등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으로 이뤄져 있어 소화 부담이 크고 체중 증가로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 동안 과식을 했다면 가벼운 산책과 함께 몸속 해로운 성분을 배출해주고 소화를 도와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밸런스 식음료'를 선택하면 좋다.

 

사진=픽사베이

 

정식품 '리얼 아몬드'

아몬드에는 건강에 해로운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정식품의 '리얼 아몬드'는 이 같은 아몬드를 통째로 갈아 원물 함량을 높여 아몬드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식물성 건강음료다. 235㎖ 1팩당 칼로리가 81㎉에 불과해 다이어트용이나 아침 식사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당이 없어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우엉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롯데칠성음료의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는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특유의 고소한 맛 덕분에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를 1000mg이나 함유하고 있고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줘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마시면 도움이 된다.

 

사진=왼쪽부터 정식품 '리얼 아몬드', 롯데칠성음료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풀무원다논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 돌(DOLE) '자몽메들리컵'

 

풀무원다논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

섬유질이 풍부한 딸기, 바나나와 같은 과일은 소화 촉진을 도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풀무원다논의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는 신선한 국산 원유 100%에 딸기와 바나나를 듬뿍 넣은 홈메이드 스타일 요거트다. 딸기와 바나나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면서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까지 얻을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제품은 장수지역으로 손꼽히는 코카서스만의 카스피해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과일·우유·유산균 외에는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돌(DOLE) '자몽메들리컵'

자몽은 칼로리는 낮고 지방을 연소, 분해하고 디톡스 효과가 있다. 돌(DOLE)의 '자몽메들리컵'은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자몽과 함께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 그리고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제품에는 포크까지 동봉돼 있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평소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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