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와 홍석, 든든한 막내라인의 변신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 막내라인 블랙핑크 리사와 펜타곤 홍석의 늠름한 명예 사관생도 변신이 그려진다.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리사와 홍석은 입학식에서 다부진 표정과 야무진 행동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입학식을 통해 사관생도의 상징인 생도 휘장을 가슴에 달았다.

특히 리사는 육군3사관학교에서의 첫날밤 환하게 웃으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유격 훈련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홍석은 함께 생활할 동기를 맞이하며 긴장감이 서려 있는 눈빛을 드러냈다.

‘진짜사나이300’ 측에 따르면 막내라인 리사와 홍석을 비롯해 10명의 도전자들은 명예 사관생도로 입학식을 마치고 난 뒤 생활관 배정을 받아 실제 3사관학교 생도들과 생활을 하게 된다. 첫날밤을 함께 보낼 생활관 동기들의 등장이 기대를 모으며, 이들 막내라인과의 케미도 관심을 높인다.

막내라인 리사와 홍석은 육군3사관학교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화산유격장으로 유격훈련을 떠나야 하는 상황. 이들과 함께할 멋진 사관생도들은 누구일지, 첫 유격 훈련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더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막내라인 리사와 홍석이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훈련에 최선을 다했다.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한 가운데,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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