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가사제대한 배우 서인국이 현재 치료를 받으며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서인국은 "시작에 앞서 그간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며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김무영 역을 소화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골연골 병변을 치료하며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지난해 3월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나, 4일 뒤인 31일 귀가했다. 신병교육에 앞서 진행된 신체검사에서 발목 골연골 병변이 발견된 것이다. 이후 4월27일 재검사를 통해 5급(전시근로역) 병역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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