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가 스윙스-기리보이 팀으로 들어갔다.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에서는 팀 결정전이 공개됐다.

나플라는 3100만원의 파이트머니를 가지고 있는 유력 우승 후보다.

이날 나플라는 루피를 데려간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팀을 제외한 나머지 세 팀(스윙스-기리보이, 넉살-딥플로우, 창모-더 콰이엇)의 입찰을 받았다.

나플라는 "끝까지 고민했다"고 선택하기 어려웠음을 밝혔다.

이어 프로듀서들의 구애가 펼쳐졌다. 딥플로우는 "나플라 님 진짜 제가 실제로 눈으로 봤던 어떤 힙합 공연보다 가장 멋있었다"고 했고 넉살은 "2Pac의 부활"이라고 평하며 나플라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 했다.

나플라의 선택은 스윙스-기리보이 팀이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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