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뉴키드가 세계 4대 스타트업 축제에 함께하며 신진 창업자들을 응원한다.

뉴키드는 29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IF 2018’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IF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거리축제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거리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공연, 전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 콘텐츠를 풀어내는 행사다.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힘을 전달해 드리고 싶어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키드는 ‘새 얼굴’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꿈을 여는 새로운 세대의 열쇠(Newgeneration key of the Dream)’이란 뜻을 담은 팀명처럼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청년 창업 분야에서 공연 문화를 전파하며 새로운 세대를 여는 ‘드림돌’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뉴키드는 두번째 프리뷰 앨범 ‘보이보이보이’의 타이틀곡 슈팅스타(부제 나는 너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슈팅스타’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짝사랑하는 속마음을 과감하게 전하는 직진 고백송으로 트렌디한 노랫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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