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이 종영한 가운데, MC 김원희가 SNS에 감동 어린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 막을 내리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이에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sbs백년손님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녹화를 끝(29일 방송분)으로 자기야 4년, 백년손님 5년 총 9년동안 목요일, 토요일밤을 책임지던 방송의 막을 내린다"고 전했다.
이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시청률이 최고일때 박수받고 떠나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의 30-40대를 함께한 소중한 분들 사랑한다"며 출연진과의 마지막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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