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이 딸 로아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 박중원, 한승호) 105회에는 사랑스러운 딸 로아에 대해 언급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건은 아내 조윤희가 아이만 예뻐하는 자신에게 ‘베이비’라는 애칭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70cm에 육박하는 장신 조윤희에 “너는 너무 크지 않냐”라고 농담을 했다는 것.
이에 자연스레 MC들의 관심은 이동건과 조윤희의 딸 로아에게로 모아졌다. 누굴 닮았냐는 말에 이동건은 “저를 닮았어요”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근데 좋으시겠어요. 엄마를 닮든 아빠를 닮든 아무 문제가 없잖아요”라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동건은 겸손하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벤져스 역시 “딸이 아빠를 닮으면 예쁘다고 하더라”, “아이가 참 예쁘겠다”라고 칭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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