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돌입하는 8월, 국내 브랜드들이 여름 시즌오프 세일 소식을 알렸다.. 래쉬가드부터 슈즈까지 바캉스족을 저격한 다양한 상품이 가득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쇼핑을 제안하는 톱 브랜드 4곳을 모았다.

 

사진출처= 슈펜 인스타그램

■ 여름 신발 모여라 '슈펜'

슈펜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세일을 실시한다. 바닷가에서 신기 좋은 베이직한 샌들과 스포티 플랫폼 샌들, 슬립온, 스니커즈, 플랫슈즈 등 다양한 여름 필수템을 진열했다. 빈티지한 스니커즈와 슬립온 슈즈를 한 켤레에 5000원, 스트라이프 스니커즈와 비즈 샌들을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

이외 기능성 소재로 여름철 땀 흡수률이 높아 실용적인 고급 남성 로퍼를 50% 할인된 2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슈펜 여름 세일은 신촌, 홍대 등 직영 매장과 전국 NC백화점, 뉴코아아웃렛, 2001아웃렛 등 30여개 매장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출처= 스파오 인스타그램

■ 섬머 시즌 오프 '스파오'

국내 SPA 브랜드로 사랑받는 스파오는 래쉬가드를 1만5900원부터, 통풍성이 좋은 린넨 셔츠를 1만 9900원으로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여름철 쿨 비즈룩에 필수인 쿨팩트를 '1+1' 9900원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세련된 신사복 라인인 스파오 포맨에 최대 50% 할인률을 적용한다. 이외 그래픽 티셔츠 전 품목이 '1+2' 특가로 1만5900원, 여름 신발 라인이 각각 1만9900원에 대기 중이며 데님 하프팬츠는 20~50% 할인한다. 스파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4일까지.

 

사진출처= SSF SHOP

■ 핫 섬머 데이 'SJYP'

국내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SJYP'에서 스페셜 세일 행사를 시작했다. 여름 스포츠 웨어인 래쉬가드부터 로브 자켓, 베이직한 티셔츠 등 올 여름 시즌에 리오더된 인기 상품을 최대 30%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속 황정음이 착용했던 데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8만원대에 판매한다. 이외 독특한 디자인의 데님 아이템을 최대 30% 세일한다. 행사는 8월31일까지이며 온ㆍ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이뤄진다. 

 

사진출처= 슈퍼콤마비

■ 독특한 여름 아이템 '슈퍼콤마비'

멀티 패션 브랜드 슈퍼콤마비는 여름 시즌을 강타한 메탈, 페인팅 등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신발을 최대 20% 할인한다. 메탈릭한 컬러감으로 화제가 됐던 스니커즈를 19만12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무채톤에 강렬한 프린팅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린 프린팅 티셔츠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독특한 세일러 칼라 프린팅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멋스럽게 들어가 잇템으로 자리잡은 칼라 프린트 크롭 티셔츠는 11만1200원이다. 8월3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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