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가을을 맞아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먼저 안티에이징에 최적화된 ‘압솔뤼’ 스킨케어 라인에서 세럼과 크림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압솔뤼 올레오-세럼’은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바바수씨 오일, 장미추출물 등 진귀한 오일을 이상적인 비율로 담아낸 고농축 세럼으로, 피부 탄력을 채우고 거칠고 주름진 피부를 매끄럽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장미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급 원료는 물론 럭셔리한 골드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함께 선보이는 ‘압솔뤼 크림’ 2종은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게 발리는 소프트 크림과 풍부한 고농축 텍스처의 리치 크림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영양감 있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은은한 광채를 더하고, 수천 송이 장미에서 추출한 자생 성분이 노화의 흔적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예민한 환절기 피부를 위해 랑콤의 베스트셀러 ‘레네르지 라인’에 손상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부터 장벽 강화, 탄력까지 한번에 케어 가능한 ‘레네르지 탄력 시카’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

‘레네르지 탄력 시카 크림’은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등 시카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은 물론 탄력, 주름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무겁지 않은 산뜻한 텍스쳐로 부담 없는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레네르지 탄력 시카 수딩 젤’은 7개의 젤 마스크로 일주일 동안 집중 케어를 선사한다. 판테놀,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돼 가을철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준다.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는 외부 자극으로 인한 붉은 기와 피부 불편함을 줄여준다. 오는 15일 롯데닷컴을 통해 선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컷 크리즈’는 눈꺼풀 부분에 밝은 색상의 섀도우를, 아이홀에는 어두운 색상의 섀도우로 깊이감을 더해 드라마틱한 눈매를 완성하는 기법이다. 랑콤의 ‘컷 크리즈 아이 팔레트’는 총 10가지 컬러로 다채로운 분위기의 컷 크리즈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텍스처 또한 크림•파우더 타입 5종으로 각각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풍부한 발색력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듀얼 브러시가 내장돼 자유롭고 간편하게 컷 크리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오는 12일 출시 예정이다.

사진=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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