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진화의 중국 전통 혼례가 그려졌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중국 전통 혼례를 치르는 진화와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는 중국 전통에 따라 아침 8시에 결혼식을 치렀다. 이른 아침 거행되는 혼례에 진화와 함소원은 잠도 제대로 깨지 못한 채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다소 진환 메이크업에 함소원은 “중국에서는 눈을 강조한 화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그래서 진하게 눈을 만들어주시더라”라고 설명했다.

곧이어 중국 전통 혼례복을 입은 진화가 나타나고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옷을 입은 함소원이 나타났다.

함소원은 “중국에서는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는 것이 전통이다”라며 “신랑이 신부를 결혼식장까지 데리고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