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댄스배틀 ‘댄싱하이’에서 세계적 안무가팀 저스트 절크 주니어가 탄생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댄싱하이’에서는 댄스 코치로 합류하고 있는 저스트 절크가 10대 댄서들과 함께 레전드급 칼군무를 선보이며 10대 댄스 배틀의 왕좌를 노릴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3일 공개된 저스트 절크팀의 두 번째 미션 ‘K-wave’ 단체 무대 스틸 속 저스트 절크와 10대 댄서들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꽉 짜인 안무를 척척 맞는 호흡으로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첫 번째 미션에서 저스트 절크팀은 리아킴팀에 1점 차로 밀려 안타깝게 2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두 번째 댄스 배틀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10대 댄서들과 함께 이를 갈고 준비했다는 전언. 특히 저스트 절크 댄스 코치는 10대 댄서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와중에도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 동작 하나하나를 맞추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가 하면 칼군무의 특급 비법인 근력 강화를 위한 하드 트레이닝까지 불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저스트 절크팀의 무대가 끝나고 스페셜 심사위원과 다른 팀 댄스 코치들의 극찬이 이어졌다고. 심사위원 문희준은 “코치와 팀원이 구분되지 않았다. 그냥 한 팀처럼 보였다”며 팀워크를 칭찬하는가 하면 허니제이는 “다른 콘셉트 없이 댄싱 하나로 끝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시선을 강탈할 퍼포먼스 무대는 5일 밤 11시10분 ‘댄싱하이’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댄싱하이' 제공
관련기사
- '해피투게더3' 조성모 "'출발 드림팀'서 뜀틀 뛸때마다 앨범 판매량 급증"
- 범죄실화 '암수살인'vs마블 '베놈', 개천절(3일) 함께 개봉…예매율 '베놈' 승
- 예지원, 임현정 2집 타이틀곡 ‘첫사랑’ 뮤비 나홀로 연기투혼
- ‘안시성’ 하반기 최장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베놈’ ‘암수살인’과 3파전
- '인간극장' 지나유, 걸그룹 배드키즈→트로트가수 "우유 배달로 안무비 낸다"
- ‘라디오스타’ 쌈디, “좋아하던 누나 때문에 랩 시작+.AOMG 대표 사퇴하니...”
- ‘아내의 맛’ 오주원 남편 강상원, 오세훈 질투의 대상? “처음엔 안 좋았다”
- ‘불타는청춘’ 구본승·박선영, 가파도 배 시간에 초스피드 생일파티
- ‘볼빨간 당신’ 김민준, 母 고백에 눈물 “세상에 너보다 사랑하는 건 없다”
-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 예고편서 애틋키스…시청률최고 10.6%
- '여우각시별' 이제훈, 無통증 고백 "오른팔만요" 시청률 최고 11.3%
- '손 the guest' 김재욱, 김혜은 테스트했다 '박일도 의심' 기싸움 폭발
- 10월의 낭만 '페스티벌 메이크업' 완성하는 잇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