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 코스메틱 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로,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피부케어 제품 위주로 사용했다면 요즘은 외부환경과 내적 요인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개선시켜줄 전문적인 제품을 찾게됐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의 피부타입과 이에 대한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더모 코스메틱 내에서도 카테고리가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쌀쌀해진 최근 붉어지는 피부를 케어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중이다.

 

사진=픽사베이

​여론조사기관 칸타TNS에 따르면 650명의 2039 여성 중 붉어지는 피부와 관련된 고민을 가진 여성은 전체 중 72%를 차지했으며, 이외 모든 연령대에서 피부톤·색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붉어지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을 소개한다.

지난달 출시된 아벤느 ‘안티-레드니스’ 라인은 외부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지는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제품으로 세럼과 수딩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됐으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안티-레드니스 세럼’은 자연유래 고농축 루스커스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고기능 앰플 타입의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된다. 아침, 저녁 세안 후 에센스·세럼 단계에서 사용하면 되고, 고민되는 부위에는 도톰히 레이어링 하듯 덧바르면 더욱 좋다. ‘안티-레드니스 수딩 마스크’는 외부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지는 피부의 급속 진정 및 집중 케어를 돕는 쿨링 마스크다. 얼굴에 도톰하게 펴 바르고 10분 뒤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하거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얹고 자는 슬리핑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올리브영 입점 기념으로 오는 13일까지 10%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5~7일 올리브영 4개 플래그십 본점 팝업존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깜짝 제품이 증정된다.

 

사진=아벤느, 바이오더마, 피지오겔 제공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포르테’는 응급 진정 크림으로, ‘급진정 119 크림’이라고도 불린다. 피부과 시술 후 피부가 자극 받아 붉어졌거나 건조로 인해 열감이 있는 등 붉어지고 뒤집어진 피부에 사용하면 빠른 진정효과를 볼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바이오더마 독자 특허 성분인 다프는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똘레리딘이 피부 민감도를 낮추고 자체 방어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편안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지오겔 ‘카밍 릴리프’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진정라인으로,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와 함께 수분을 충전해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스킨 수딩 콤플렉스’를 더해 순하고 빠르게 피부에 진정과 편안함을 부여한다. 특히 이 라인의 대표제품인 ‘카밍 릴리프 세럼’은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 ‘SOS 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피부 톤을 고르게 정리해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이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닥터지 제공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크림’은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수분으로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진정 수분크림이다. 끈적임 없는 수분 겔 포뮬라로,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며 외부 환경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또한 모든 피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이다. 아침에는 수분크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밤에는 수면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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