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잇감을 많이 찾듯이 계절을 앞서가는 부지런한 여행족은 가성비 높은 항공권과 숙소를 발견해낸다. 가을시즌이지만 다가올 겨울 휴가를 미리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여행의 설렘으로 무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될 겨울휴가를 제안한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올 겨울 최강의 한파가 예고되는 가운데 추위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 산야를 추천한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산야는 하와이와 같은 위도인 하이난섬 최남단에 위치해 연중 평균 25도 안팎의 온도로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클럽메드 산야는 22km에 해당하는 무결점 해변에 자리해 한적한 바다풍광과 우거진 수풀을 감상할 수 있고 디럭스룸 스윔 업과 스위트룸 전용 수영장까지 총 4개의 넓은 수영장을 연중 내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유스풀이 연결돼 여유로운 디럭스룸 스윔 업 객실 타입과 라이브 밴드 음악을 즐기며 마시는 하우스 맥주가 매력이다. 수영장 슬라이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암벽등반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만끽할 수 있다.

 

클럽메드 산야

이한치한으로 겨울 추위를 이겨볼 계획이라면 ‘겨울왕국’ 홋카이도 사호로가 제격이다. 습기가 적고 폭신한 파우더 스노로 스키어들의 천국이자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이곳은 최근 리노베이션을 통해 11월 오픈하는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시설로 겨울휴가를 보낼 수 있다.

클럽메드 사호로는 홋카이도의 세계 최대 스키 리조트다. 다양한 난이도의 21가지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적설량으로 3~4월까지 오랜 기간 스키를 탈 수 있다. 무료로 스키와 보드 강습을 받을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적합하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최고급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클럽메드 사호로

이외 클럽메드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설 연휴 등을 맞이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최대 45% 할인 혜택으로 산야, 푸켓, 체러팅 등 다양한 지역의 클럽메드를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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