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유승우와 정세운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그려진다.

4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소유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DAY6, 유승우X정세운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사진=Mnet)

소유는 이날 타이틀곡 ‘까만 밤’과 수록곡 ‘무덤덤’으로 팬들 앞에 선다. 솔로 최초로 선보이는 댄스곡 ‘까만 밤’은 밤이 주는 묘한 설렘 속에서 취한 듯 물들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리듬과 소유의 독보적인 음색, 여기에 그의 또 다른 특기인 고혹적인 퍼포먼스까지 함께 어우러지며 꽉 찬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직 ‘엠카운트다운’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 역시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DAY6는 그간 변함없이 성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곡 ‘Beautiful Feeling’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Beautiful Feeling’은 멤버 Young K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DAY6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지닌 팝사운드 곡이다.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고백이 설렘과 뭉클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유승우X정세운의 깜짝 콜라보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은 故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다.

드라마 OST, 듀엣곡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승우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많은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정세운. 어쿠스틱 장르의 강자,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GOT7, 우주소녀, 펜타곤, 오마이걸, 드림캐쳐, 유니티, 더보이즈, 공원소녀, 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다채롭게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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