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의 생고생 라이프가 그려진다.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에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성훈의 고강도 훈련이 그려진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은 오랜 집돌이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고강도 체력 훈련을 계획하며 예사롭지 않은 하루를 예고했다. 특히 첫 운동으로 수영을 택한 성훈은 재야의 수영 고수와 숙명의(?) 대결을 겨뤘다고 전해졌다.

수영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곧장 한강으로 향한 성훈은 달리기 시합 중 뜬금없이 할머니를 찾아 나섰다. 계속되는 고된 훈련에 갑자기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는 듯한 액션으로 신앙심(?) 충만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것.

성훈은 눈물겨운 의지로 사이클까지 도전, 자신의 근성을 시험한다. 자전거를 타고 귀가에 나선 그의 열정 가득한 고생기(?)가 무사히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평소 훈훈한 외모와 조각 같은 몸매로 뭇 여인들의 마음을 빼앗은 성훈이 강철 체력 만들기에 돌입, 철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성훈이 도전한 철인 3종 훈련기는 오늘(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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