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이 스크린 도어 고장으로 지연됐다.

5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지하철 스크린 도어 고장으로 약 30분간 열차가 지연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사건과 관련없음)

도봉산 방면 열차 지연운행에 금요일을 맞아 퇴근, 혹은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의 발목이 장시간 묶이게 됐다.

열차 지연으로 사람들이 상도역에 몰리며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씨에 한때 혼선이 빚어졌다.

현재 지하철 7호선은 정상운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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