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과 쌀쌀한 날씨로 인해 따뜻한 커피와 음료가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출퇴근길, 직장이나 거리 등 언제 어디서나 속을 따뜻하게 해줄 보온병·텀블러 수요가 높아가고 있다. 특히 최근 다회용컵 사용이 권장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소비자의 손과 눈길을 단박에 붙든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의 JNL 블랙골드스트로베리, 레이디버그민트 2종은 각각 무당벌레와 딸기의 도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세련된 컬러를 입혀 트렌디함을 더했다.

JNL-603K 레이디버그민트는 해외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무당벌레(Ladybug)의 도트 무늬 날개를 모티프 삼아 디자인했다. 부드러운 파스텔 민트 컬러에 무당벌레 날개의 도트를 표현해 곤충의 이미지를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6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실용성을 겸비했다.

 

 

JNL-503K 블랙골드스트로베리는 유광 블랙에 딸기와 딸기의 도트를 메탈릭골드로 표현했다. 500ml 용량으로 강렬함과 세련미를 상징하는 블랙과 골드가 조화를 이루며,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딸기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심플함과 동시에 독특함을 함께 드러낼 수 있는 블랙 아이템으로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하기에 적합이다.

JNL은 써모스의 진공단열 기술이 담긴 베스트셀링 텀블러 라인으로, 한 손으로 마개를 열어 음용할 수 있는 원터치 마개가 특징이라 ‘원터치 보틀’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600ml 기준 70도 이상, 10도 이하(6시간)로 유지되는 강력한 보온 및 보냉 효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210g(500ml), 240g(600ml)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해 출근길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장인 및 장거리 이동이 잦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사진=써모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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