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프레시 리브(Fresh Leaves)’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5일 출시했다.

 

 

그래미 10회 수상에 빛나는 ‘제2의 팝 황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제품들이 팀버레이크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만나 탄생했다.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자신만의 색다른 감성을 더하고 싶다는 팀버레이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패턴, 색상, 실루엣 등을 새롭게 재해석해 모던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컬렉션으로 탄생되었다.

‘프레시 리브’는 총 20개 아이템으로 구성된 남성 컬렉션 라인으로 다양한 길이의 카무플라주 패턴 쉐르파와 후드가 달린 플래드 패턴 셔츠 등 클래식한 리바이스의 실루엣에 스트리트 무드와 모던함을 더했다. 특히 시그니처 레드탭에 ‘Two Horse Pull’ 문구가 새겨진 가죽 패치를 더해 디테일을 살린 점이 두드러진다.

 

 

스타일 아이콘인 팀버레이크는 “옷은 뮤지션에게 있어서 음악이나 공연만큼이나 창의적인 발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나의 특별한 경험을 팬들과 나누고 싶은 또 하나의 시도”라고 이번 컬렉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리바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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