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기럭지와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대세 연기자 박서준 장기용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주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질바이질스튜어트 제공

박서준은 6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된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BUY NOW’ 이벤트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에는 박서준을 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모여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서준은 로고가 돋보이는 맨투맨에 블랙 롱패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해 팬들뿐만 아니라 주말 쇼핑을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사인회는 ‘근황토크- 박서준에게 물어봐’ 코너를 기획해 사회를 맡은 MC딩동과 최근 근황을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럭키드로우’를 통해 일명 ‘박서준 패딩’으로 인기를 끈 ‘롱 아틀란티카’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서준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우도환 안성기 등과 함께 촬영에 한창이다.

모델에서 배우로 터닝한 뒤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장기용은 지난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신원의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톤 니트, 스트라이프 포인트 팬츠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블랙컬러 폴라티와 화이트 드레스셔츠, 짙은 베이지 컬러 니트 스웨터로 레이어링한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지이크 파렌하이트 제공

한편 장기용은 OCN 인기 드라마를 영화화한 범죄액션 수사물 ‘나쁜 녀석들’을 촬영 중이다. 톱스타 마동석 김아중 김상중 강예원 등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개봉 예정.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