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이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9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딸바보 아빠 박종진이 사랑하는 딸들의 건강을 위해 본인이 평소 즐겨하는 등산을 제안했다. 

이날 박종진은 등산에 앞서 길을 찾지 못하고 지도만 계속해서 확인하다 두 딸과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박종진은 "둘째는 돈 벌면 100% 나한테 준다고 했다"고 하자 진이는 20%, 민이는 50%를 주겠다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과 장영란은 "진짜 돈을 받을 것이냐"고 물었고, 박종진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 젊은 시절에 내가 받친 것이 있다. 이게 버릇이다. 처음 아르바이트 때부터 계속 받아야 한다. 적은 돈을 벌었을 때 10%로도 안 주는 사람은 많은 돈을 벌어도 주지 않는다"고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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