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철, 피부 탄력과 보습을 지키기 위한 손길이 바빠지는 시기다. 수분과 안티에이징을 강조하고 나선 뷰티 브랜드들의 신제품을 모았다.

 

사진=CBN 제공

스위스 하이앤드 코스매틱 브랜드 CBN의 공식 수입원 일월 세미컴에서 '제로 디(ZERO'D) 트리트먼트 크림'을 제안한다. 집중 케어를 위한 프로페셔널 제품으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스위스 이베르동 레 방 온천수를 베이스로 했으며 밀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다량 함유돼 피부 세포의 밀도를 높이고 보습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에 탄력과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톤을 밝게 해주는 데이크림 '크림 데 쥬르'와 숙면을 취하는 동안 피부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증진시켜주는 나이트크림 '크림 데 뉘이'로 구성됐으며 제로 디 세럼과 함께 사용 시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 있다. 2009년 노벨 의학상에 빛나는 텔로미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 속부터 채워주는 제로 디 트리트먼트 크림은 온라인몰 버킷그램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AHC 제공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는 보습효과에 안티에이징까지 겸한 똑똑한 제품에 대한 2030 여성들의 높은 니즈에 주목해 올리브영과 손잡고 AHC의 베스트 항산화 세럼인 ‘365 레드세럼’을 론칭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365 레드세럼’과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세트를 최대 3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안티에이징 케어 대전’ 프로모션을 13일까지 전국 올리브영에서 진행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365 레드세럼과 365 레드크림 등으로 구성된 ‘365 레드세럼 기프트 세트’와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2개, 리얼 액티브 앰플로 구성된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너지 세트’다.

‘AHC 365 레드세럼’은 AHC의 첫 항산화 세럼으로 뛰어난 항산화, 항노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원료 레드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제품 구성 성분의 69% 이상을 차지해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꿔주며, 100시간 보습 지속·진피 보습 개선력을 자랑한다.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이 91% 이상 함유된 저자극 안티에이징 아이크림으로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눈가는 물론 안면리프팅, 팔자주름, 피부 탄력 개선과 함께 24시간 보습 지속효과까지 제공한다.

사진=노멀 노모어 제공

노멀 노모어의 ‘블루 테라피 안티 레드니스 토너’는 모로코산 천연유래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꽃수가 87.46% 함유돼 피부의 수분길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수분 공급 및 진정에 효과를 주는 약산성 진정토너다.

약산성 포뮬라가 세안 후 무너진 피부의 PH를 맞춰줘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탕수수 추출물을 함유해 데일리용으로도 적합한 저자극 각질케어 토너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세안 후 적당량을 화장솜에 덜어 닦아준 뒤 흡수시켜 주거나 손에 덜어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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