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가 본방 사수를 위한 3가지 덕질 포인트를 공개했다.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 한류를 이끌어가는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 드라마와 함께 불금불토를 보낼 시청자를 위한 가이드다.

 

1. 선남선녀 배우들 케미 열전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는 정일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등 시청자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핫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점이다.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들이기에 한 자리에 모이는 것 만으로도 이슈가 됐다.

더욱이 풋풋한 스무 살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담을 예정이어서 이들이 그러낼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선 공개 영상에서 맛보기 형식으로 보여진 배우들의 친밀한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 공감 가는 성장과정

'신네기'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군상의 성장 과정을 다룬다. 이들은 성인이 된 뒤 처음 나 홀로 세상에 나와 경험하는 낯선 상황과 스스로 모든 것을 헤쳐가야 한다. 이들의 우여곡절 예피소드 역시 덕질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씩씩하게 알바를 하며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하원(박소담)과 남부럽지 않은 재벌 인생을 살고 있는 지운(정일우), 현민(안재현), 서우(이정신)의 만남을 통해 청춘의 고민과 경험이 짜릿하게 펼쳐진다.

 

▶마법이 현실로 바뀌는 순간

어렸을 때 동화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나에게도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으면...’이란 생각에 빠져든다. 평범한 인생을 살던 하원이 하늘집에 입성하게 되면서 동화 속 신데렐라와 같은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모두에게 익숙한 ‘신데렐라’ 스토리로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가운데 여성 시청자는 하늘집에 입성해 네 기사들과 인연을 만들어가는 하원에게, 남성 시청자는 지운 현민 서우 재벌 3세의 삶을 기분 좋게 대리 만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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